[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첫날 200대 견인 외
#.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첫날 200대 견인 시카고 시의 겨울철 야간 갓길주차 금지(Winter Overnight Parking Ban) 조치가 시작된 첫날 200대 이상의 차가 견인(tow)됐다. 시카고 시 도로위생국(DSS)은 지난 1일부터 총 107마일 구간의 다운타운 주요 도로에 야간 갓길 주차를 금지했다. 야간 갓길주차 금지는 눈이 내리는 것과 상관 없이 매일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적용된다. 위반할 경우 차량 견인 수수료 150달러와 벌금 60달러 외 자동차 보관료로 하루에 25달러씩 추가로 내야 한다. 적설량이 2인치 이상일 경우 야간 주차 금지 구역은 시내 500마일 도로 구간까지 확대된다. 시카고 시의 겨울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조치는 내년 4월 1일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도로 정보는 웹사이트(chicagoshovel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리노이 재무관실, 소유주 없는 물품 경매 일리노이 재무관실이 영화 및 스포츠 기념품, 보석, 수집 동전 등 소유주가 없는 물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 일리노이 재무관 마이크 프레릭스는 5일부터 9일까지 재무관 웹사이트를 통해 100개 이상의 물품을 경매한다고 발표했다. 재무관 웹사이트에 등록을 한 주민들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낙찰을 받을 경우 일리노이 주도 스프링필드 소재 재무관 사무실에서 직접 픽업해야 한다. 재무관실 경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물품 명단은 웹사이트(ibid.illinois.gov)에서 확인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갓길주차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시카고 야간 견인 시카고